
여름이 되면 부엌 관리가 한층 까다로워집니다.
습기와 더위 때문에 평소처럼 보관하던 쌀이나 가루, 면에서 곰팡이가 생기거나 벌레가 생겨 곤란했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아까운 식재료가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작은 습관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오늘은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식재료 보관 꿀팁을 정리해 드릴게요.
올여름, 부엌은 산뜻하게! 식재료는 오래오래 신선하게 지켜보세요.

쌀 보관
쌀은 온도와 습기에 민감해 여름철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페트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두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또 지퍼백에 쌀과 함께 마늘이나 고추를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는 걸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가루 보관
쌀가루, 밀가루 같은 가루류는 습기에 약해 잘못 두면 금방 곰팡이가 생깁니다. 이럴 땐 과자봉지 안에 들어 있는 작은 실리카겔을 활용하면 좋아요. 실리카겔이나 나무젓가락을 넣어두면 습기를 흡수해 보관 기간을 훨씬 늘릴 수 있습니다.
면류 보관
라면이나 국수 같은 면류는 습기를 머금으면 쉽게 눅눅해져 맛이 떨어지죠. 입구를 여닫을 수 있는 밀폐 플라스틱 통에 나눠 담아두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보관 통 바닥에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면을 올리면 습기를 흡수해 오랫동안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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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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