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짙게 깔린 날에는괜히 코가 간질거리거나 콧물이 흐르고, 숨쉬기까지 답답하게 느껴지죠.
특히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분들은 증상이 더 심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코 건강은 훨씬 편안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미세먼지 많은 날, 코를 지키는 생활 속 방법을 함께 알아볼게요.


✔ 외출은 줄이고, 귀가 후엔 깨끗하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줄이고, 실외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했다면 집에 들어오기 전 옷과 머리에 묻은 먼지를 가볍게 털어내 주세요. 이후에는 손 씻기뿐 아니라 세안과 샤워까지 함께 해주면 코로 들어오는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 KF94·KF80 마스크로 호흡기 보호
외출 시에는 반드시 KF94 또는 KF80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해야 합니다. 비말 차단용이나 천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충분히 걸러주지 못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내 호흡기를 직접 보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니, 꼭 올바른 마스크를 선택해 주세요.
코 세척은 비강에 쌓인 먼지와 이물질을 씻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세척이 부담스럽다면 생리식염수를 몇 방울 떨어뜨려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도 괜찮아요. 또는 따뜻한 스팀타월을 코 위에 올려두면 건조함을 완화해 한결 편안해집니다.
✔ 수분 섭취 + 실내 습도 유지
물을 충분히 마시면 비강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되어 자극을 덜 받게 됩니다. 특히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비염이나 축농증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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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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