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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낮 최고 20℃ '성큼 온 봄'…일요일 곳곳 비바람 주의

상가전문 김주휘공인중개사 2026. 2. 20. 09:24

* 주말 날씨 포인트

- 21일(토),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 낮 최고 20℃ '쑥'

- 22일(일), 오전~낮 중부·전라·경북 '비', 전국 강풍 주의!

- 일요일 낮부터 쌀쌀... 급격한 기온 변화 주의

- 동쪽 지방 대기 건조 '불조심', 해빙기 안전사고 유의

 

이번 주말은 계절을 앞서가는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마치 봄이 온 듯 기온이 쑥 오르겠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의 날씨 표정이 사뭇 달라 나들이 계획에 참고가 필요합니다.

토요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무엇보다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3~8℃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시작하겠고, 한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며 12~20℃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져 다소 춥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이상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으니, 입고 벗기 편한 겉옷을 챙겨 체온 조절에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나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은 날씨가 급변합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낮 사이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서울·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과 일부 남부지방(전북, 전남 북부, 경북 중·북부 내륙, 제주도) 곳곳에 한때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겠습니다.

 

일요일 낮 기온은 7~21℃ 분포를 보이겠으나, 비가 그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한낮기온이 3~8℃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급격한 기온 변화와 함께 강풍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주말 동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큰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이나 호수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어 강가나 호수 주변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포근했던 날씨 뒤에 찾아오는 비와 강한 바람, 그리고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주시면서, 웨더뉴스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놓치면 아쉬운 축제 정보

떠나가는 겨울이 못내 아쉽다면, 이번 주말 막바지 겨울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훌쩍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제철 새조개의 쫄깃한 감칠맛을 맛볼 수 있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와 눈썰매부터 얼음낚시까지 온 가족이 신나는 겨울 놀이에 푹 빠질 수 있는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가 활짝 열려 있답니다. 

 

특히 포천 동장군축제는 이번 주말(22일)이 마지막 기회이니 서둘러 방문해 보세요!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많은 만큼, 출발하시기 전 변덕스러운 늦겨울 날씨 정보를 꼭 확인하시고 든든하게 입고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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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예보팀 &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