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 차에 타자마자 난방부터 켜게 되죠.
따뜻해진 실내에 몸이 풀리면 피로가 몰려오고, 어느 순간 눈이 스르르 감기기도 합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이나 퇴근길에는 졸음이 찾아오기 쉬워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겨울철 졸음운전은 도로 결빙만큼이나 위험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뜻함은 유지하되, 졸음은 멀리하는 겨울 운전 습관을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게요.


적절한 온도 유지하기
차량 내부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몸이 이완되면서 졸음이 쉽게 찾아옵니다. 실내 온도는 20~22도 내외로 약간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외투를 벗고 운전하면 체온 조절도 쉬워지고, 집중력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밀폐된 차 안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빠르게 높아져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0분에 한 번 이상 창문을 잠시 열어 신선한 공기를 들여보내 주세요. 특히 장거리 운전 중이라면 짧은 환기만으로도 머리가 한결 맑아집니다.
졸음이 오면 잠시 쉬어가기
졸음이 느껴질 땐 “조금만 더”가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졸음쉼터나 휴게소 등 안전한 장소에 정차해 10~20분 정도 휴식을 취하세요. 짧은 낮잠만으로도 집중력이 크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커피나 에너지음료는 잠깐 정신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이후 갑작스러운 졸음(크래시 현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졸음운전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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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출처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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