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절정에 접어든 11월, 산과 들이 은빛 억새 물결로 출렁이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출렁이는 억새의 장관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 가장 낭만적인 풍경 중 하나인데요,
이번 주말, 자연 속 힐링을 원한다면 억새밭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진 억새밭은 그 자체로 완벽한 힐링이 될 거예요!
1. 신불산자연휴양림 (울산 울주)

영남 알프스의 대표 명산인 신불산·영축산·간월산에 둘러싸인 신불산자연휴양림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억새평원을 자랑합니다.
휴양림에서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간월재 억새밭이 펼쳐지며, 정상에서 맞이하는 바람과 햇살이 어우러진 풍경은 ‘억새 천국’이라 불릴 만합니다.
2. 오서산자연휴양림 (충남 보령)

‘서해의 소금산’으로 불리는 오서산은 억새가 산 능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특히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섬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해질 무렵 노을빛이 억새의 은빛 물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3. 천관산자연휴양림 (전남 장흥)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은 130만㎡에 달하는 드넓은 억새 능선을 자랑합니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은빛 억새밭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Credit Info
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자료 출처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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